[스포츠]야구부장 롯데썰 정리

다크템플러        작성일 09-09        조회 188     

1. 전준우

- 햄스트링은 회복되었으나, 손목이 아파 복귀 일정이 늦어지는 중 (1-2주 더 늦어질 예정)

- 다음 검진 결과 보고 2군 합류를 고려해야 할 상황

- 하지만 전준우 선수가 김태.l형 감독에게 ‘제가 아프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한 상황 → 복귀 일정이 앞당겨 질 가능성도 있음



2. 벨라스케즈 (최악의 부진)


- 외국인 선수 교체를 해서 부진의 늪에 빠진 것이 큼


- 데이비슨 교체 자체는 그 당시 상황에서는 맞는 선택이었다고 본다


- LG에서도 벨라스케즈를 고민하다 톨허스트 영입

- 김태형 감독은 일단 현장의 교체 요청에 응해준 구단에는 고마워하는 상황

- 감보아 교체 때 대성공을 거두었기에 시즌2를 기대함


- 벨라스케즈는 미국에서 보여주던것만큼의 퍼포먼스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



- 그래도 일단 계속 선발 로테이션에 벨라스케즈 쓸 것



- 벨라스케즈 첫 2개의 선발 출장 경기로 멘탈 나감



- 앞선 직전 경기는 직구는 괜찮았으나 유강남 선수 사인에 계속 고개를 흔들어 슬라이더 사인을 냈으나 직구를 고집해 계속 맞음



- 타팀 감독이 벨라스케즈 공을 보고 ‘볼이 좋다’고 했으나 안타를 많이 맞는데 무슨 소용인가?



- 예상되는 타이밍에 예상되는 공을 던져서 맞음 (직구 예상하면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 예상하면 슬라이더 던짐)



- 로케이션이 나쁨



- 공인구 익숙치 않다는것은 핑계거리도 되지 않음







3. 노진혁



- 역전 찬스에서 삼구삼진



- 외야플라이 하나만 쳐 줬어도 동점이었을 것



- 부진으로 인한 2군 말소는 연봉 3억 이상의 경우 (노진혁은 연봉 7억) 감액 대상이므로 일자별로 하루 일당의 1/2로 감액되고 있음



- 야구부장 개인적으로는 납득하지 못하는 말소



- 그 날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무기력하기는 하였으나 그 날 다른 선수들은 그렇게 기력이 넘쳐났나? 그렇지 않음



- 그나마 노진혁 선수가 타격감이 괜찮았는데.. 납득할수 없으나 등말소는 감독의 판단임







4. 전민재



- 기술 훈련 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으로 2군 경기 합류 예정



- 한두경기 뛰어보고 괜찮으면 올리지 않겠나?







5. 기타 운영



- R&D팀 멤버들은 ‘그대로’ 있고 명칭만 바뀜



- 2군에 육성팀에 두명이 가있고, 2명은 (전력분석) 운영팀 소속으로 같이 출장도 다니고 있음



- 성민규 단장이 만든 팀은 아니고 그 전 김종인 대표가 이윤원 단장과 있을 때 충원을 하면서 만든 팀



- 피칭머신을 잘 쓰고 있는데 타격이 개판이냐? → 최고급 AI 피칭머신으로 훈련은 잘 하고 있음



- 코치진 변동은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과연 할까? 본인이 들은 바는 없음



- 선발 로테이션 화(박세웅) 수(감보아) 목(나균안) 까지는 확정



- 13일 토요일 SSG전에 로테이션상으로는 벨라스케즈이나 이민석 선수도 안 던져서 아직 모른다



- 벨라스케즈 불펜으로 쓸 생각은 없냐? → 아직은 선발로 써야하지 않겠냐는 생각







6. 롯데의 추락



- 12연패를 하면서 많이 떨어졌고 3위 SSG와도 3.5게임차로 벌어짐



- 떨어진 이유? 결국은 실력. 뎁스가 약한것도 맞음



- 윤고나황손? 작년에 잘한 것은 맞으나 아직 상수로 보기는 힘들다



- 롯데 선수들이 ’실력 이상으로‘ 사랑을 받고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맞다 → 본인의 정확한 포지션을 알고 더 열심히 해야함



- 안현민 선수가 만약 롯데(나 기아) 선수였으면 어땠을까? 기사가 훨씬 더 많이 나왔을 것







7. 내년 투자



- 김태형 감독 1,2년차에 보강을 하지 않았음



- 내년 3년차(계약 마지막 해) 김태.형을 날릴 가능성은 낮음 → 더 나은 감독은 있냐? 없음



- 올해 야구단 매출이 괜찮았기 때문에 야구단 자체에 투자여력이 있으나 모기업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



- 하지만 야구단 자체가 장사를 잘 했기 때문에 (성적이 받쳐주지 못했지만) 투자여력은 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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