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데미안 릴라드 방출, 잔여연봉 113M 5년 스트레치
헐퀴 작성일 07-02 조회 231
Just in: The Milwaukee Bucks are waiving Damian Lillard and stretching the remaining $113 million on his contract in order to acquire Myles Turner, sources tell ESPN. Lillard's two seasons in Milwaukee come to an end as he rehabilitates a torn Achilles tendon. pic.twitter.com/eg1D1TMFM6
— Shams Charania (@ShamsCharania) July 1, 2025
1. 쿤보가 언해피를 띄우기 전에 무언가를 해야했던 밀워키가 초강수를 날렸습니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되어서 다음시즌 결장이 예상되는 릴라드를 방출했고 남은 1억 1천 300만불의 계약은 5년 스트레치가 된답니다.
2025-26: $22.5 million
2026-27: $22.5 million
2027-28: $22.5 million
2028-29: $22.5 million
2029-30: $22.5 million
2. 쿤보 트레이드 하기 VS 릴라드 방출하기를 해야한다면 저라도 후자를 고르겠지만 진짜 저런 거대한 계약을 그대로 웨이브하는 장면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밀워키는 이런식으로 샐캡을 비우면서 마일스 터너를 영입했고 (이것도 좀 충격적인 뉴스인데 할리버튼이 부상을 당한 이후 인디애나가 사치세를 내길 꺼려했답니다.) 릴라드도 만족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릴라드의 경우 연봉을 모두 보전받으면서 새로운 팀으로 갈 수 있기에 그런 거 같은데요, 재활 잘하고 건강하게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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