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더보이즈 주학년 "성매매 한 적 없다.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도 동의한 바 없다"

군대스리가        작성일 06-20        조회 285     

안녕하세요. 주학년입니다.
저는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입장을 이미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하는 일부 기자 및 언론사에 대해서는 민사상, 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지금 즉시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는 팀에서 탈퇴한 사실이 없으며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바도 없습니다.

소속사는 계약서에 명시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해지 사유가 있는 것처럼 꾸미려 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은 아무런 근거 없이 성매매를 언급하며 저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20억 원 이상의 배상을 요구하며 저에게 회사를 나가라고 했으나,
저는 이를 받아들인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계약 해지가 확정되었다고 언론에 알렸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유명한 사람과 동석했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팀에서 일방적으로 축출하고,
20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운운하며 계약 해지를 종용하는 것이
정말로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소속사의 태도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소속사는 제가 계약 해지를 받아들이지 않자,
계약서에 규정된 절차도 무시한 채
마치 저의 잘못으로 인해 계약이 해지되었다는 내용의
내용증명 우편을 일방적으로 보내왔고,
손해배상에 대한 경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무섭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꺾이면,
결국 이 사회는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하지도 않은 일로도 무너질 수 있는 곳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진실이 밝혀질 거라 믿으며 묵묵히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하지도 않은 일을 빌미로 사람을 매장시키려는 시도 앞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를 팀에서 부당하게 내쫓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소속사,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성매매를 언급하며
상처를 주는 일부 언론에 대해 저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어떻게 되든, 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이 싸움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용기를 냅니다.



--------------------

방금 올라온 주학년의 인스타 내용입니다

사건개요는 이전 글을 참조해주시고.....
(https://pgr21.com/spoent/88916)

글에서 많은 억울함이 느껴지는데 결국 진실공방 여부는 법정으로 가서 가리게 될 것 같네요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80419] [스포츠]농구농구는 심장이 아니라 신장으로 하는거야.mp4 물똥 06-23 211
[80420] [연예][케이팝 데몬 헌터즈] Soda Pop 리릭 비디오(Lyric Video) 랑, 그리고 하나 더...... 커스바이블 06-23 215
[80421] [스포츠]전 헌법재판관이 생각하는 한국야구가 발전이 안되는 이유 나봉달 06-23 220
[80422] [스포츠][NBA] 진짜낭만 레지밀러 뭐하자는거여 06-23 136
[80423] [스포츠][축구] 동아시안컵 남자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쏘쿨 06-23 354
[80424] [스포츠]JTBC가 월드컵 중계권 2000억 지른 이유 feat.유튭 Ascendant 06-23 307
[80425] [스포츠]30년 전으로 보내버리기 악마3소대 06-23 309
[80418] [스포츠][당구] 김가영 LPBA 15번째 우승 수유 1234 06-23 367
[80413] [스포츠]기아 외야수비 정상화 근황.jpg 루씨퍼 06-23 329
[80414] [연예]BTS 슈가, 세브란스에 50억 기부…자폐 치료 민윤기 센터 건립 검정당나귀 06-23 123
[80415] [연예]마크롱 만난 이수만 황금시대 06-23 304
[80416] [연예]2년째 세탁비 안 주는 유명 기획사…"돈 없다더니 아이돌 데뷔시켜" 압구정날라리 06-23 159
[80417] [스포츠][MLB] 오타니 투수로서 다저스에서의 첫 탈삼진 및 타자로서 시즌 26호 모닝콜 상어지느러미 06-23 257
[80412] [스포츠][NBA] 케빈듀란트가 휴스턴으로 갑니다. 키넌 06-23 118
[80410] [연예]2025년 6월 4주 D-차트 : 도영 1위! 있지 6위-QWER 9위-키오프 13위 진입 우렁쌈밥 06-23 142
[80411] [스포츠]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06-23 117
[80409] [스포츠][KOVO] OK저축 읏맨 배구단 통 큰 결단, 부산서 새 출발 짜잔 06-22 229
[80407] [연예][헌트릭스] Golden, Takedown 리릭 비디오 (케이팝데몬헌터스) 따먹자 06-22 365
[80408] [스포츠]산티 카솔라 근황 세사재심 06-22 296
[80406] [연예]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첫날 성적 레인져 06-22 319
[80403] [스포츠][UFC] 고석현 박준용 하이라이트 깐돌이 06-22 385
[80404] [스포츠]어제 KBO 경기중 대첩급 시츄에이션이 나온 경기 우주 06-22 374
[80405] [연예]지락실3 때문에 역주행중인 드라마 같이봐요 06-22 362
[80402] [스포츠]데이나 화이트, 존 존스 은퇴 오피셜. 라클라운 06-22 303
[80401] [연예]8년 만에 케이팝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대뷔 보영 06-22 221
[80399] [스포츠][WWE] 14년만에 CM펑크에게 역파이프밤을 선물한 존 시나 안녕까망아 06-21 287
[80400] [스포츠]완전히 붕괴되버린 이정후. 이안오영 06-21 150
[80398] [연예]주간문춘에 공개된 주학년과 키라라사진 난휘00 06-21 196
[80396] [스포츠][고전] 오프닝 브금 나오는 중인데 홈런이 나오면? 천상의한 06-21 172
[80397] [연예]넷플릭스 애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썩토지수 자연과함께 06-21 277
[80395] [스포츠][해축] 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오피셜 오리입3 06-21 266
[80391] [연예]역대급 아이돌 자컨 역마핸 06-21 150
[80392] [연예][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 (Feat. 트와이스) 소닉베일 06-21 167
[80393] [스포츠][KBO] 한화에 폰세 와이스가 있다면 롯데는 글로배운사달 06-21 279
[80394] [스포츠][MLB] 사구 7번 나온 다저스 vs 파드레스 시리즈 살어리랏다 06-21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