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이범호의 탄식

두렵        작성일 05-22        조회 133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11/0001868604


이범호 감독은 이우성의 부진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다만, 운이 따르지 않는단 분석도 있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이우성에게 유독 상대 투수들의 까다로운 공들이 자주 날아온다고 짚었다.

지난 주말 현장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만약 치기 좋은 공이 왔는데 못 치면 모르겠지만, (한)준수도 그렇고 특히 (이)우성이한테 굉장히 까다로운 공들이 시즌 초반부터 상대 투수들에게 자주 날아왔다. 몰리는 공이 조금씩 많아진다면 잘 맞힐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려고 한다"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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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부러 때리라고 쉬운공 던지는 투수도 있을까.. 이 인터뷰보고서 올해 내내 이우성 무지성 기용은 계속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감독이 할 인터뷰인가

타격도 지금 심각하지만 수비가 거의 불능수준인데 .. 보이지않는 실책까지 포함하면 몇경기를 말아먹은지 모르는데..그렇다고 경험치먹여 키울 나이의 선수도 아니고 하이레버리지가 ops.780인 선수의 어떤 장점을 보았길래 이모든 단점을 다 감수하고 무지성으로 중심타선에 계속 기용하는지 ..신인선수는 한번의 실수에도 눈 부릅뜨고 쥐잡듯이 하면서 이러한 이범호의 이중잣대가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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