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오타니 꿈꾼다" 1순위 후보 광주일고 김성준, ML 직행 결정…텍사스와 이도류 계약 임박
변강쇠 작성일 05-08 조회 207
김성준은 메이저리그 직행에 대한 뜻도 강했다. 김성준은 "등번호 13번을 단 이유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플레이를 보고 따라 하고 싶어서 였다. KBO리그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직행에도 지난해보다 더 매력을 느끼는 건 사실"이라며 "스카우트분들께 지난해 투수로서 활약을 주로 보여드렸다면 올해는 야수로서 활약도 더 보여드리겠다. 선발 유격수로 뛰다가 결승타를 때리고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세이브하는 그런 만화 같은 야구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11/00018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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