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진스(NJZ) 하니, 아일릿 무시해 논란 CCTV·카톡에 헛웃음
alflsp 작성일 03-07 조회 454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열었다.
이날 어도어 측은 하니와 아일릿 멤버들의 인사 영상을 공개, "아일릿 멤버들이 하니를 향해 90도로 인사하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민희진과 하니의 메신저 대화 내용도 강조했다.
어도어 측은 "하니도 아일릿 멤버 세 명이 모두 인사했다고 밝히고 있다. 하니는 무시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잘 기억나지 않는데 그냥 모른 척 하고 지나가라고 한 것 같다라는 게 하니의 이야기다. 그러자 민희진이 무시해? 모두가 널 무시한 거니?라고 하면서 무시해로 사건을 키웠다. 또 너 인사 받지 말라고 한 게 매니저가 시킨거냐고 묻자 하니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면서 민희진이 허위 명분을 만들었다고 주장, 하니 본인도 크게 문제 삼을 일 아니라고 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하니는 해당 CCTV 영상과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계속해서 지켜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는지 도중에 헛웃음을 치며 고개를 돌린 채 옆에 앉은 다니엘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오늘 법원에서 열린 가처분 심문에서 어도어가 공개한 내용인데 참 할 말이 없네요.
무시해로 현직 아이돌이 국회 국정감사 출석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는데...
어도어도 진짜 더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생각해서 법정에서 공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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