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10개 구단 체제 이후 성적
아리나니 작성일 01-08 조회 163
두산 최전성기가 15년부터 21년까지라서인지
승률이 압도적으로 1위네요.
두산은 저 기간동안 3회 우승 4회 준우승을 했습니다.
2위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중인 엘지인데 좋은 승률에 비해 한국시리즈 우승이 1회 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NC SSG가 3,4위를 차지했고 NC가 1회우승SSG가 2회 우승을 했습니다.
스몰마켓 키움이 5위인데 준우승만 2회를 했습니다.
기아는 5할 승률을 겨우 넘겼는데 우승만 2번을 했습니다.
확실히 못할때는 더럽게 못하지만 한번 기세를 타면 우승까지 거침없이 치고 올라가는 도깨비 팀이네요.
삼성은 통산승률이 0.545에 달하는 승률 1위의 압도적인 팀인데 지난 10년간의 성적은 삼성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라 봐도 될 정도의 성적이네요.
그래도 작년 신구조화로 준우승을 하면서 전망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크보 막내구단 KT는 창단 후 첫 3시즌동안 승률 3할대의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지만 최근 5년연속 포시진출 및 1회 우승 1회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승률을 4할7푼대로 끌어올렸습니다.
롯데는 10개구단 체제 후 포시 진출이 17년 단 한번이고 사실 롯데 통산 승률이나 10개구단 체제 후 승률이나 큰 차이가 없긴 합니다.
한화는 10개구단 체제 후 압도적으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고
평균순위도 8.0에 꼴찌도 세번이나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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