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신뢰의 최정이 원했던 것, SSG는 최대한 맞춰줬다… 사상 초유의 계약은 어떻게 탄생했나
영X아 작성일 11-05 조회 35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20333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392574
FA 예고제. 로 민심을 잡은 최정의 경우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비율의 문제 가 컸다고 합니다.
비율의 문제라는게
예를들어 4년 100억 이라는 총합은 서로 합의가 끝났는데
이걸 계약금 60억에 4년간 10억씩 해서 나눠먹냐와 같은 계약금 / 연봉 의 구조에서 이슈가 있었다고 하네요.
사유중 하나는 김광현의 계약이 내년엔 샐캡에 30억이 잡힌다. (김광현 혼자 샐캡의 22% 소진).
도 같이 있었다고.
김광현은 계약 구조를 정리하면 2022년 - 81억 / 2023년 - 10억 / 2024년 - 10억/ 2025년 - 30억..이 잡히는 구조.
SSG는 총액에 대해서는 초반에 이미 최대치를 제시 했고. 최정도 만족했으나 받는 순서에 대한 이슈가 있었고
받는 순서가 조정되면 -> 본사 승인까지 받아야 (예산이 당겨서 나가니깐) 하는 이슈등이 있어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어떤 비율로 계약했을지는 내일 공개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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