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민희진 가처분 각하

회원정보        작성일 10-30        조회 406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장련성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10/29/5FAGGCEY6NG2DJDCNLFOKLZYKY/

하이브가이사들에게 신청 내용과 같은 업무집행을 지시하더라도 이사들은 독립적으로 안건에 관한 찬반 여부를 판단·결정해야 한다”며 “이사들이 하이브의 지시에 따라야 할 법적 의무를 부담하지 않아 신청의 이익이 없다






재판부는 이사들의 판단에 법적 의무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보는게 이번 판결의 핵심이군요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10/11/FPS5WAQO25CFJKR4OA46AC4N7Q/

앞선 10월 11일 심리기일에서 

민 전대표측은 " 약속과는 달리 부당한 대우와 견제" 가 있었다고 했고
하이브 측은 " 뉴진스 독립시도 떄문에 상호신뢰가 깨어졌다" 는 요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지난 8월의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주주간계약을 근거로 가처분 인용결정이 내려졌고
이번 이사회의결은 하이브와 체결한 계약이 이사들에게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 다는 취지의 판단이 나왔네요 

 주주권한을 행사하는건 계약위반이지만 이사회 의결은 괜찮다라.. 흠..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10/17/76KZQWAS3ZCPND6LQ2CEPYCKSM/

이와는 별개로 지난 10월 17일 임시주총을 열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민 전 대표의 이사 임기를 3년 재선임 하는 안건을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원래 가처분 내용에 이사 재신임도 포함되어있던것 같은데 이 건은 법원으로 가지않았군요 
이로서 2027년 11월 1일까지 민 전대표의 이사 임기가 연장되었습니다. 


화해의 제스쳐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뉴진스에 대한 최후의 안전핀일지 모르겠네요 





가처분이 각하되었으니 길고 지리한 본안으로 사건을 가져갈건지 아니면 프로듀싱 보장이라는 하이브의 중재안을 받을지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부당해고에 대한 구제는 금전보상 말고 더 있나요? 법알못이라.. 
민희진 발로 뉴진스의 음반작업이 중단되어 있다고 하니 3년차 아이돌이 한국 컴백1번, 일본 데뷔 1번으로 해를 넘기겠네요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7276] [연예][피프티피프티] 그래비티(Gravity) 스폐셜클립 네로 10-31 489
[77275] [스포츠][KBL] 드래프트 로터리 결과 갓규규 10-31 333
[77274] [연예][케플러] 7인조로 첫 컴백, 미니 6집 타이틀곡 TIPI-TAP M/V Teaser 무명주 10-31 441
[77270] [스포츠][야구] 기아 우승으로 새로운 기록을 얻은 투수 하나꼬 10-31 432
[77271] [스포츠]발롱도르 수상자 명단 레로리인 10-31 258
[77272] [스포츠][K리그] 올해도 마지막까지 가는 승격 경쟁 데스 10-31 273
[77273] [스포츠]10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 ... 5515 10-31 333
[77269] [연예][스테이씨] 디지털 싱글 GPT M/V Mrad 10-30 285
[77265] [스포츠]에브라 : 아스날은 OOOO다 수석총무 10-30 333
[77266] [연예]소녀시대 수영의 일본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 M/V 수리수리 10-30 507
[77267] [스포츠][KBO] 우승 없는 통산 최다 출장 선수들 우우어어어 10-30 494
[77268] [스포츠][KBO] 현역 선수 타출장 1위 타자들 밀크한잔 10-30 250
[77264] [스포츠][단독] “지코 추가하라”…방시혁 ‘아이돌 품평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미라22 10-30 519
[77263] [스포츠][MLB] 토레스의 점수차를 벌리는 홈런 대나무손 10-30 477
[77258] [스포츠][MLB] 최악의 관중 호리호리 10-30 457
[77259] [연예]여전히 논란 중이라는 달리기 페이스 누님 10-30 241
[77260] [스포츠][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볼피가 간다 염장 10-30 264
[77261] [스포츠][해축] 콘버지 이제야 깨달아요.mp4 즐기자 10-30 275
[77262] [스포츠]바둑 / 감독이 해설자와 대결하여 승리함 트리오브 10-30 287
[77257] [스포츠][해외축구]맨유 새로운 감독으로 후벵 아모림 부임 임박 일동싸장 10-30 412
[77251] [연예]로젬 & 브루지 마 - 재건축 APT. 동네아지매 10-30 254
[77252] [스포츠]업데이트 된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스윗마돈나 10-30 405
[77253] [스포츠][KBO] 기아우승 기념 옛날 영상 하나 에잇아 10-30 412
[77254] [연예][에스파] 카리나 "내 얼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 다나꺼 10-30 265
[77255] [연예]민희진 가처분 각하 회원정보 10-30 407
[77256] [스포츠][KBO] 롯데 우승! KBO 가을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마황 10-30 264
[77242] [스포츠]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너구리 10-29 361
[77243] [스포츠][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누렁이 10-29 314
[77244] [연예]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결혼 전제 핑크빛 열애중 불발 10-29 322
[77245] [스포츠][KBO]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순위권마감 10-29 268
[77246] [스포츠][KBO] 같은 구단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 코코아 10-29 522
[77247] [연예][단독] 방시혁, 하이브 내부문건 공유 직접 관여…책임 불가피 집으로 10-29 401
[77248] [연예]윤수일 "로제가 제 노래 재건축해줘 감사하죠" + 빌보드 8위 디자인컷 10-29 468
[77249] [스포츠]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별 마지막 홈런들 고로케 10-29 476
[77250] [연예]결국 재평가된 민희진의 메일내용 검물 10-29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