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개막전에서 맹활약한 테이텀과 갈매기
바보온달 작성일 10-23 조회 385
1. 지난시즌 에이스로서 우승을 했지만 파이널과 동부 컨파 MVP를 수상하지 못하고 올림픽에서도 적은 출장시간을 받으면서 여러모로 억까를 당했던 테이텀인데 개막전에서 맹활약을 했습니다. 올해는 정규시즌 MVP부터 컨파, 파이널까지 하나씩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2. 삼점슛 61개를 시도해서 29개 성공한 보스턴, 덜덜덜
최근 몇년동안 백투백 우승을 한 팀이 없었는데 보스턴은 할 수 있을까요?
3. 건강하고 중거리슛 들어가는 갈매기는 요키치, 엠비드 부럽지 않습니다.
그리고 레딕 감독은 첫 경기만 보면 시스템 농구를 레이커스에 도입하고 열정적으로 나서서 괜찮아 보였습니다.
4. 보스턴의 우승 반지 수여식
5. 공교롭게도 트레이닝캠프를 앞두고 빅딜을 했던 뉴욕과 미네소타가 개막전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두 팀 모두 팀 내 비중이 큰 선수를 주고받았기에 아직은 손발을 더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앤트맨.. 해결사 기질도 필요하지만 살짝 블랙홀이 돼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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