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쯔양 사건 관련 내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2명

이쁜감자        작성일 08-01        조회 8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43269?sid=102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갈 등 혐의를 받는 최모 변호사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이 내달 2일 오후 2시 10분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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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구속영장이 신청되어서 내일 실질심사를 하는데 PGR에 글이 없어서 올립니다.

카라큘라. 최모 변호사.
(나무위키 가면 변호사 실명도 공개 되어있지만 기사에 최모씨라 표현되 있다보니)

카라큘라는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을테고
최모 변호사는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 비밀을 모두 건내준 사람입니다.

건내주기 전에 전 남친과 쯔양은 더 이상 쯔양의 과거를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지 않겠다고 합의를 하고 고소를 취하했었죠.
하지만 최모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쯔양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구제역이 쯔양을 협박한 이후
쯔양은 전 남친이 합의를 어겼다고 생각하고 전 남친을 다시 고소합니다.

재판이 진행될 경우 4년 이상의 징역을 받을걸 두려워한 전 남친은 어머니와 함께 자살을 합니다.
전 남친은 유서에 본인이 이걸 퍼뜨린거 아니라고 억울해하였고
최변호사는 얼마 전 이 사실이 밝혀지자 전 남친이 구제역에게 정보를 건내주라고 얘기했다고 주장하고 다닙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죠.

이후 진행은 나무위키 참고를...

개인적으로 쯔양관련 사건 모두는 저 최변호사가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제역에게 정보를 건내주면서 사건이 시작되었고
요즘은 가세연과 손을 잡고 쯔양의 과거를 더더욱 폭로하겠다고 얘기하고 다니고 있죠.

내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추가) 리플 쓰실 때 주의 부탁드립니다. 변호사가 얽힌 사건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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