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나균안에 대한 야구부장썰

서현        작성일 06-26        조회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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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단에서 매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

2. 나씨는 "봉사활동(올림픽 금메달로 병역 면제하면 봉사활동 시간 채워야함) 후 술자리에 간거고 술은 조금 마셨다" 주장, 하지만 구단은 "선발이 예고된 날에 술자리에 간것부터 문제" 라고 대응

3. 튼동도 빡쳐서 선발 바꾸려고 했는데, 부상이 아닌 사유로 선발을 바꾸는건 안되서 그대로 진행

4. 사장부터 단장, 감독, 말단 직원까지 눈여겨 보는 중이며, 일부는 배신감까지 느꼈다고 함

5. 구단은 스프링캠프 당시 사건 때에도 최대한 선수 편에서 노력했고, 내부적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10여명 이상이 사건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함

6. 지난 5월에 선수단 내규 강화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고, 야구부장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기본적인 직업윤리조차 안된 짓이라며 분개

7. 타구단 단장도 "말도 안되는 일이며, 나였어도 강경하게 대응했을 것" 이라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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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차원에서도 굉장히 분개한건 사실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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