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안경 쓰고 성적이 상승한 허경민
김동규 작성일 05-16 조회 409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490541
0.382 국내 타자 1위, 85억 이상도 가능할까…뱉은 말은 다 지켰다
허경민은 16일 현재 시즌 타율 0.382(157타수 60안타)를 기록하면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국내 타자로만 한정하면 허경민이 1위다. 허경민은 5월 타율 0.457(46타수 21안타)를 기록하면서 현재 팀 내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출루율도 0.445로 리그 2위다. 국내 타자로 한정하면 역시나 허경민이 1위다.
지금 분위기면 허경민은 옵트아웃 신청을 고민해 볼 수 있다. 올 시즌을 마치면 허경민과 두산의 4년 65억원 계약이 끝난다. 허경민은 다시 두산과 3년 20억원 계약을 실행할지 선택해야 한다. 선수 옵션이라 허경민의 의지에 달려 있다. 프로선수라면 당연히 고민할 수 있는 권리다. 선수 본인이 20억원보다 더 큰 금액을 받을 자신이 있다면 시장에 다시 나오는 게 당연하다.
아니면 FA로이드던가... 이번 시즌 끝나고 다시 FA가 가능했군요. 그런데 커리어 하이 OPS를 갱신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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