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늘 저녁 업데이트 된 김호중 뺑소니 관련 뉴스 2개
동공미인 작성일 05-16 조회 4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75067?sid=102
[단독]김호중, 사고 직전 유흥주점 들렀다
기사 요약
. 사고 전에 유흥주점에 갔지만 술은 안마셨다.
. 매니저가 김호중 옷을 입고 경찰에 갔지만 김호중은 그걸 몰랐다.
. 경찰이 블랙박스에 메모리가 없는 것을 알고 압수수색 영장을 받았지만 [원래] 블랙박스에는 메모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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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오후 7시 24분]에 채널A 단독으로 나옵니다. 김호중 측의 주장을 얘기한거죠.
이후 1시간 쯤 지난 후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21689?sid=102
[단독] “대신 출석해달라”…김호중, 매니저에 직접 요청한 녹취파일 존재
기사 요약
. 사고 직후 김호중이 전화로 매니저에게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고 설명하고, 경찰에 대신 출석해달라고 말한 내용의 녹취파일이 존재
. 그 녹취 파일을 경찰이 확보했음
.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관련, 김호중 및 소속사 양쪽 모두 매니저가 자수하려는걸 몰랐고
매니저 본인이 [자진해서]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고 김호중 몰래 김호중 옷을 입고 경찰에 자수(;;)를 했다고 주장했으나
. KBS의 취재에 따르면 김호중이 사고 이후 도주한 골목에 매니저 뿐만이 아닌 소속사 직원도 여러명 나와있었던게 밝혀졌다고.
. 결국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매니저에게 경찰 대리 출석을 부탁한 [범인도피 교사죄], 그리고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
이건 뭐 변명을 해도 앞뒤가 맞아야지 1시간 만에 KBS가 논파해버릴 변명을 해버렸으니;;;
녹취파일이 있다면 게임오버겠네요. 녹취파일이 있음에도 음주가 무죄 판결 나온다면...뭐 답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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