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조승우의 23세 ~ 27세 커리어
달마시안 작성일 04-20 조회 283
2003년 (23세) 영화 클래식
2004년 (24세)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초연)
2005년 (25세) 영화 말아톤
2005년 (25세) 뮤지컬 헤드윅 (초연)
2006년 (26세) 영화 타짜
영화와 뮤지컬을 20대 초중반에 다 잡아버린..
기사보면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에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온게 2001년 오페라의 유령과 2004년 지킬앤 하이드라고..
오페라의 유령은 작품의 힘으로 성공한 반면
지킬앤하이드는 당시 24살이었던 조승우가 멱살잡고 끌고 간 작품으로 조승우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시킨 작품이라는군요
뮤지컬 전문서적에서도 그런이야기가 나오던..
(근데 실제로 찾아보니 지킬앤하이드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본토인 미국에선 대 히트작이 아니고 오히려 초연때는 적자본 작품이었다고..;;)
30대에 드라마 비밀의 숲과 영화 내부자들
40대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했지만
너무 화려한 20대를 보내서 상대적으로 30,40대가 밀려(?)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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