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MLB] 피치클락과 부상에 대해 인터뷰한 게릿콜과 오타니

능구렁이호이        작성일 04-10        조회 411     

콜은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결책은 없지만 피치클락이 부상의 요인이 아니라는 MLB의 주장은 불과 한 시즌 시행에 근거를 둔 "근시안적" 의견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피치클락의 영향을... 언젠가 정말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5년 후에나 알 수 있을 겁니다."라고 콜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무시하는 것은 현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수들은 분명히 이 업계와 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수들을 돌보는 일은 양측 모두에게 가장 중요해야 합니다."

33세의 콜은 지난 시즌 초반 피로로 인해 방심했던 "몇 가지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피치클락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동료 양키스 우완 투수 클라크 슈미트도 피치클락이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슈미트는 "피치클락이 분명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긴장도가 높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을 때, 주자가 베이스에 있고 서둘러 던져야 할 때 매번 시간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확실히 영향을 미칩니다."

콜은 피치클락이 최근 몇 년간 투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2020시즌과 2022시즌을 앞두고 단축된 램프업(?), 그립을 위해 이물질을 사용하는 투수에 대한 단속,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하게 던지고 공을 더 많이 회전시키려는 업계의 끊임없는 경쟁을 다른 가능한 요소로 언급했습니다.

콜은 "어느 쪽이든 이런 것들이 투수의 팔꿈치나 어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자: 지난 이틀동안 왜 투수의 팔꿈치 부상이 많아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그에 대해 당신의 의견은. 누군가는 피치 클락 탓을 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단순한 건 아닌 것 같다

오타니: 틀림없이 부담은 늘고 있다. 그건 틀림없다. 휴식, 뭐라고 할까, 리커버리라고 할까, 몸에 부담 자체는, 역시 짧은 시간에 많은 업무량을 해낸다는 것은, 역시 부담 자체는 틀림없이 가해진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게 어느 정도 이번 일에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증은 없다. 내 감각으로 그게 있긴 한 것 같지만

기자: 투수들이 회전수와 구속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에 더해 피치클락이 그들을 부상 당하기 쉽게 한 것 같나

오타니: 물론 구질 자체를 올려간다는 작업도 그렇고, 거기에 자기의 최고의 공을 계속 던져야 한다는 것도 있다. 물론 나는 투수를 하고 있는데, 그리 대충 던진다는 건 아니지만 가볍게 던져간다는 상황이라는 게 선발 투수에게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피치 클락으로 틀림없이 몸에 부담 자체는 늘고 있다고 생각한다

=========================================================================

구속혁명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투수 부상자는 이례적일 정도로 많은건 팩트입니다

직접 마운드에서 던지는 사람들과 선수협 대표가 피치클락이 중요한 원인이라는데

무엇보다도 선수들 몸상태가 먼저 아닐까요 이렇게 시즌진행하다가는 투수들 다 팔꿈치 부여잡게 생겼습니다

그냥 순수 부상자 숫자를 통계로 내밀며 피치클락은 문제없다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프레드가 이건 생각 달리했으면 좋겠네요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3115] [스포츠][KBO]현재 프로야구 순위 세븐토 04-10 339
[73116] [스포츠][MLB] 피치클락과 부상에 대해 인터뷰한 게릿콜과 오타니 능구렁이호이 04-10 412
[73114] [스포츠]여자 프로배구 FA 최대어 이소영이 IBK 기업은행행 파워블로거 04-09 304
[73107] [스포츠][한화이글스] 잠실 한화 오늘의 라인업 돌아이돌 04-09 378
[73108] [스포츠]다저스 1-2-3번 타자 라인업.jpg 판매점 04-09 229
[73109] [스포츠][해축] 호날두 논란의 행동... 닒립 04-09 235
[73110] [스포츠][KBO] 누가 꼴찌 후보라고? 투킬 04-09 230
[73111] [스포츠][해축] 리그를 뒤흔드는 중하위권 클럽들 웃는거북이 04-09 255
[73112] [스포츠][MLB] 4월 9일 이정후 2안타 포함 3출루 + 보살 우앵이 04-09 364
[73113] [스포츠][MLB] 0:8 경기는 WildCAT 04-09 439
[73106] [연예]woo!ah! (우아) BLUSH M/V 큰바이 04-09 296
[73105] [연예][(여자)아이들] 우기 미니 1집 선공개곡 Could It Be M/V & 트레일러 영상 원천대성 04-09 300
[73103] [연예]뉴진스 Bubble Gum CM버전 1분 공개.oricon jm삐리들 04-09 306
[73104] [스포츠][MLB] 오늘도 오타니가 간다 윤솔님 04-09 260
[73102] [연예]김종서 최고의 곡은? 빨대차 04-09 305
[73101] [연예]히딩크. 유퀴즈 출연 지영파 04-08 260
[73100] [연예][눈물의 여왕] 김수현 캐릭터의 장점이 나온 부분 휠링 04-08 241
[73096] [연예][파묘]를 끝내기(?) 위해 이번 주에 개봉하는 신작 hoon12 04-08 417
[73097] [스포츠][NBA]흥미진진한 서부 플옵직행 및 플인 토너먼트싸움 갸르갸르 04-08 425
[73098] [스포츠]2029년 슈퍼 발롱도르 시상 가능성 승즐하키기구다 04-08 282
[73099] [스포츠][F1] Suzuka in Sakura 결과 및 감상 지독파 04-08 298
[73088] [스포츠]리그 우승까지 단 1승 남은 레버쿠젠 내마르 04-08 333
[73089] [연예][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고추사발 04-08 442
[73090] [연예]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하나 잔디 위에 좌석을 두지 않은 임영웅 콘서트 영아일랜드 04-08 262
[73091] [스포츠][NBA] 흥미진진한 서부 1위 경쟁 손이모 04-08 269
[73092] [스포츠][K리그] 주말에 열린 K리그 결과 오리상 04-08 431
[73093] [스포츠]32라운드 이후 EPL 우승 확률 분석 (opta) 벙희 04-08 374
[73094] [연예]수도권 시청률 20% 넘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겨라제발 04-08 340
[73095] [스포츠]주말 한화-키움 3연전 한화타선별.. 언팔 04-08 339
[73087] [스포츠][해축] 4위 탈환에 성공한 토트넘.giphy (손흥민 시즌 9호 도움) GONZO꼬마 04-08 392
[73086] [스포츠][MLB]뉴욕을 수호하러 튼튼신이 간다.twitter 애플힙라인 04-08 461
[73085] [스포츠][해축] 맨유 vs 리버풀, 더욱 치열해진 우승경쟁.giphy 단데스 04-08 460
[73080] [스포츠][해축] 한달 만에 선발에 복귀한 김민재.mp4 임스 04-08 227
[73081] [스포츠][해축] 이재성 어제자 2골 1어시스트.mp4 집행사기 04-08 370
[73082] [스포츠]열정 넘치는 청주 FC 콜리더.MP4 지티 04-08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