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리그 6경기 연속 골+멀티골을 기록한 호일룬.giphy
폭력 작성일 02-19 조회 426
2024년 들어 지지 않고 있는 맨유는 루턴 타운 원정을 떠났습니다.
경기 시작 1분도 안돼서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한 호일룬.
리그 6경기 연속 골입니다 (루턴 타운 0:1 맨유)
공격수가 잘될 때는 어디로든 골을 넣습니다.
가르나초의 슛을 가슴으로 각도만 바꾸며 멀티골 기록하는 호일룬 (루턴 타운 0:2 맨유)
루턴 타운의 모리스가 추격골을 넣었지만 그 이상의 득점은 없었습니다. (루턴 타운 1:2 맨유)
맨유가 루턴 타운을 2:1로 꺾고 리그 4연승, 2024년 무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호일룬은 멀티골과 함께 리그 6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습니다.
공격수에게 자신감과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호일룬이네요.
호일룬은 이번 경기 득점으로 PL 역사상 최연소 6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21 - Aged 21 years and 14 days, Rasmus Højlund is the youngest player ever to score in six successive Premier League appearances, surpassing Joe Willock's record (21y 272d). Super. pic.twitter.com/pzSvombDyU
— OptaJoe (@OptaJoe) February 18, 2024
이로써 맨유는 아스톤 빌라와 5점 차이, 토트넘과는 불과 2점 차이가 됐습니다.
상위권 팀들의 득점 기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맨유의 전반기 가장 큰 문제가 공격수들의 득점력 빈곤이었는데
그게 2024년 들어 호일룬의 상승세와 함께 제대로 해결된 상황이라서, 챔스 경쟁도 더욱 뜨거워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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