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엠비드는 우리시대의 샤킬 오닐이다
커텐박스 작성일 01-18 조회 337
1. 폴 조지가 자신의 방송에서 엠비드가 "우리 시대의 샤크다, 막을 수 없다, 빅맨으로 막으면 기술로 득점하고 작은선수는 그냥 박살낸다" 면서 극찬했습니다.
지난시즌에 이런 말을 들었다면 폴 조지의 립서비스가 과하다는 생각을 했을텐데 이번시즌 엠비드는 정말 대단합니다.
지난시즌에 이런 말을 들었다면 폴 조지의 립서비스가 과하다는 생각을 했을텐데 이번시즌 엠비드는 정말 대단합니다.
원래 잘하던 득점력은 더 좋아졌고 늘어난 어시스트 수치 (경기당 6.1개) 에서 알 수 있듯이 경기 보는 시야도 더 발전했네요.
특히 오늘 라이벌 요키치가 있는 덴버와 시합을 가졌는데요,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리그 어워즈 수상을 위해 최소 65경기를 출전해야하는데 이것만 달성하면 백투백 MVP도 확실해 보입니다.
이제 엠비드에게 남은 건 우승인데 이번시즌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2. 킹스와 선즈의 시합은 선즈가 4쿼터 막판에 대역전승을 했네요.
3. 오늘은 MVPG 모드!!
4.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플레이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뉴올의 호킨스라는 신인 슈터인데 요리저리 움직이며 스크린 타고 패스받은 후에 바로 올라가는게 참 마음에 드네요. 받아먹는 것 외에 스스로 만들어 득점하는 능력도 좀 보이고요.
폴 조지는 레이 알렌, 마이클 레드에 비유하던데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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