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층청도 사투리 자신감 넘쳐샤 충청도 사람인척 했다는 임시완.txt
헿히 작성일 12-26 조회 510
괜히 안 해도 되는 말도 했다. 치킨집이었는데 여기 뭐가 맛있어유?, 양이 많아서 혼자 다 못 먹을 것 같은데유~라며 충청도 말처럼 일부러 길게 말했는데 잘 받아주시더라. 대화가 되니까 신기하더라"고 전했다.
너무 신나서 너무 맛있네유, 맥주 있어유? 맥주는 뭐가 맛있어유?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맥주를 안 먹을 수가 없네유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 먹고 계산하는 곳으로 가서 계산할게유 했더니 사장님이 이이. 서울 사람이에유?라고 물으시더라. 맥주 얼마 마시지 않아 취하지도 않았는데 술이 확 깨더라. 그 말 듣고 소심해져서 소심하게 예. 안녕히계세유라고 말하고 나왔다"
그럴리가 없는디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21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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