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공식적으로 약물을 허용하겠다는 스포츠 이벤트
히든카트 작성일 12-24 조회 269
인핸스드 게임스 (The Enhanced Games)
올림픽 약물검사가 선수들을 음성적으로 약물을 하도록 조장할 뿐 정작 선수들의 건강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선수들의 활동으로 돈은 엄청나게 벌고 있으며서 참가선수들에게 충분한 보상도 하지 않고 있어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생활고를 겪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에 반발하여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대회라고 합니다.
선수들이 자유롭게 경기력 향상 약물을 사용할 수 있는 대신 주기적으로 선수들의 건강 검진을 실시하여 건강을 관리하고 참가 선수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주겠다는 것이 기본 취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올림픽은 20-30대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자신들은 40-50대, 혹은 60세의 선수도 (약물의 힘으로) 경기에 참가하여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겠다고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추진하고 있는 사람은 변호사이면서 기업가인 호주 출신 Aron D’Souza라는 양반입니다. 물론 여기에 대해선 상당한 비판 여론이 있습니다. 주류 미디어들은 사실상 광대놀음이라는 입장이구요. 저 개인적으로도 성공할 프로젝트인 것 같진 않지만 참가 선수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 같은 문제는 한번 생각해 볼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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