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봉준호 [미키 17] 기술시사 반응 하나
가갸 작성일 11-18 조회 307
내년 개봉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 기술시사에 참석했던 어떤 사람의 반응이 인터넷에 있네요(원문은 출처 참조).
챗GPT님의 도움을 받아 대충 발번역해 보았는데(오역 주의!) 꽤 괜찮다는 것 같습니다. 딱 봐도 평범한 SF물이 아닌 건 분명해 보입니다.
어젯밤 Mickey 17 상영회에 참석했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이 영화는 그의 이전 작품들의 분위기와 감독적 솜씨를 완벽하게 전달해요. 재미있으면서도 영리하게 정치적이에요. 액션과 모험이 주가 되는 건 아니지만 날카로움과 스릴이 있어요 로버트 패틴슨은 맛이 간 두 명의 복제인간 역할을 끝내주게 했는데 이는 파이트 클럽의 연기와 매우 유사해요. 마크 러팔로는 트럼프를 연상시키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 이는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과 유사해요.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토니 콜레트는 러팔로 만큼 악랄하고 항상 그와 은밀하게 일을 꾸밉니다. 제작도 끝내 주는데 거대한 세트와 실제 효과로 매우 최소한의 CGI 작업이 들어갔고 여기서의 촬영 기술은 데이비드 핀처의 작품들과 아주 비슷해요. 정말 멋지고 (영화제) 후보작 선정 자격이 충분히 작품이에요. 정식 개봉까지 아직 초기 단계라고 소개자가 강조했는데 75%는 거의 다 마무리되어 준비된 상태이고 음악과 사운드 디자인만 남아있어요. 많은 부분이 분명히 성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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