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단기전에는 미치는 선수가 나온다.mp4
상한가만 작성일 10-20 조회 485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서호철과 김형준이 도합 3홈런, 10타점을 만들어낸 NC가 와일드카드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준플레이오프로 갑니다. 결국 올해에도 5위의 뒤집기는 없었네요.
결정적인 순간 연이어 타점을 만들어낸 서호철은 경기 MVP로 뽑혔습니다.
두산은 마운드에서 곽빈과 홍건희가 부진하기도 했지만 수비에서도 결정적인 순간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나오며 실점을 내준게 경기의 흐름을 넘겨주는 결정적인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실책만 없었어도 동점, 역전을 한번 더 만들어내고 흐름을 바꿀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