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안성일과 교보문고 안성일이 저작권에 손댄이유?
구루중중 작성일 07-28 조회 643
https://www.topdaily.kr/articles/94496
기사 요약하면
- 교보문고가 작년 9월에 100억을 투자 교보지분 29.8%
- 더기버스 작년 연말 결산 매출 6억 손실 4억 - 자본총액 97억 거의 교보 투자금만 들고 있음
- 투자조건에 IP관련사업의 성장과 매출 부족할 경우 교보가 지분을 더 가져가는 구조
- IP관련사업으로 24년까지 연 20% 성장 못할시 최대 40%지분 교보가 가짐
- 26년 IP매출 5억 미달시에도 교보가 40%가짐 총 69.8% 확보가능
- 또한 더기버스는 6년 내 상장조건으로 투자 유치함
- 상장실패시 우선주 발행가에 연복리 3%적용하여 교보가 받기로 함
- 대표나 이해관계인의 횡령 배임 등 처벌 받을시에도 교보가 풋옵션 행사가능
여기서부터 개인적 상상.
안성일은
- 어떤 사업 아이템(피프티는 아닌)으로 교보로 부터 투자유치를 성공한듯
- 그러다 큐피드에 대한 어트랙트의 마케팅 투자 계획 등을 알고 몰래 저작권 확보하려함
(같은 작곡가들의 다른 곡은 정상적으로 저작권 등록이 되어잇고 큐피드만 안성일 일당과 더기버스로 저작권 등록)
- 큐피드의 어트랙트의 마케팅이 성공하면 저작권을 가지고 교보의 성장에 관한 조건을 충족시킬 가능성이 큼
- 그 다음 피프티 멤버들을 성공적으로 빼오면 전체 투자조건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 듯함
- 멤버들 빼오는 작업으로 부모들에게 미리 돈줬을 가능성이 큼. 투자금이 있으니 몇억 쓰는건 부담 없었을 듯(여유있는 집은 없다고 함)
- 하지만 아이폰을 쓰는 안성일은 갤럭시 녹음기능을 간과함
- 아마 피프티 영입에 성공했다면 다른 가수들도 영입하려 노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교보의 투자조건은 다른 곳에서도 같은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쓰여있어서 링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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