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충격 음바페와 레알의 사전 FA 이적 합의 확신...PSG 배신자로 낙인→다시 판매 준비
마개하자 작성일 07-22 조회 451
리 생제르망(PSG)이 다시 한번 킬리안 음바페(24)에 분노했다.
PSG는 22일(한국시간) 일본과 한국으로 이어지는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나설 29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PSG가 같은 날 파리의 캠퍼스 PSG에서 르아르브와 친선전을 치렀고 음바페가 경기에 나서 득점까지 했지만 프리 시즌 명단에서는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음바페가 프리 시즌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다시금 이적이 유력해졌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2일 “PSG는 음바페가 이미 2024년에 FA(자유계약) 조건으로 레알과 이적에 합의했다고 확신하고 있고 이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음바페랑 레알이야기는 워낙 계속 되고있으니 그렇다고 치고잘 이야기 되어서 투어에 다시 포함될수도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사실 이 글을 올리게 된거는 이러면 만약 어제 이강인 선수의 부상이 진짜 햄스트링이 올라온거라고 치면 음바페, 이강인이 없는 아시아드경기를 할텐데 친구들과 이 소식을 접하고 티켓팅 마음을 거의 접고 있는중이네요.
어제 이강인 허벅지 뒤쪽 잡을때 루이스 엔리케 표정도 뭔가 너무 안좋았고 햄스트링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이러면 남은건 네이마르 한명인데..만약 이강인 부상에 음바페까지 안오는게 확정이면 저는 티켓팅 시도를 포기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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