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컨텐츠가 쏟아지는 OTT 시장에서 그만큼 명작이 많지만 막상 볼만한 작품은 많지 않습니다.

왠지 클릭하기 망설여진달까... 잘만들수록 풀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잘 안갑니다.

그냥 쉽고 라이트한 소위 뇌 빼고 볼만한 작품에 손에 가는데 킹더랜드가 딱 맞네요

유치뽕짝,오글거림,뻔한 클리셰,개연성은 신경 쓰지 않는 전개지만 그 맛에 봅니다. 대충 봐도 이해 가는 스토리가 오히려 매력적이네요.

무엇보다 비쥬얼이........ 그냥 감탄만 나와여

복잡한 내용 싫고 가벼운 드라마가 땡기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