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퍼렐 윌리엄스의 루이 비통 데뷔 컬렉션
소리새 작성일 06-23 조회 524
20일 파리 퐁네프 다리에서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 비통 남성복 디자이너로서의 데뷔 컬랙션이 열렸습니다.
퍼렐 윌리엄스는 가수,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있지만 패션계의 아이콘으로도 잘 알려져있지요.
제작년에 갑작스럽게 사망한 버질 아블로 처럼 스트릿 패션를 주력으로 밀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스트릿 뿐 만아니라
과거 샤넬과 콜라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트위드 자켓을 컬랙션에서 보여줘서 샤넬의 색이 평가가 들어갔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다미에 같은 루이 비통 특유의 디자인을 카모플라쥬 (군복) 패턴으로 재해석해서 흥미로웠는데요,
국내의 패션 아이콘인 GD가 존경하는 퍼렐 선생이 이번 컬랙션을 시작으로 루이 비통 남성복라인을 이끌지 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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