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제일교포 태경이 " 한국 대표선수 되고싶어요"
사쿠라기군 작성일 05-28 조회 630
이전에 한번 전했던
안영학 선수의 소식이
최근 JTBC 뉴스를 통해 전해졌기에 한번 더 퍼와봅니다
안영학 선수가 은퇴 후 제일교포 학생들을 위한 축구교실을 열고, 또 조선인 중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요즘도 활발히 아이들을 지도하고 계신가 봅니다
저 아이들이 제일교포 3세 4세 그 이상일텐데
저렇게 한국말을 잘 하는게 놀랍고 또 기특하네요
솔직히 요즘에야 우리 민족이니 뭐니 하는 말이 좀 무색하지만
그래도 "우리 민족 어디서나 화이팅! 힘내라!"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가슴 찡해서 퍼와봅니다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