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여러 경사가 겹친 아스날

땅꽁2        작성일 04-01        조회 395     

부카요 사카가 프리미어리그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3월 4경기에서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커리어 첫 수상이라고 하는군요.





지금까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목록입니다. 이번 시즌 래쉬포드의 위엄이긴 하네요.

아스날은 이번 시즌 외데고르와 사카 2명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복수의 아스날 선수가 단일 시즌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가장 최근의 시즌을 찾아보면 03-04 시즌이 나온다고 하네요. 즉 아스날의 마지막 리그 우승 시즌입니다. 과연 이번 시즌은?





미켈 아르테타도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하는군요.





이번 시즌 이달의 감독상 리스트. 아르테타는 이번 시즌에만 벌써 4번째네요.





단일 시즌 이달의 감독상을 4번 수상한 감독은 지금까지 총 3명이라고 합니다. 17-18 과르디올라, 19-20 클롭, 22-23 아르테타. 참고로 앞에 두 사람은 해당 시즌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상위권 팀들의 잔여 일정은 다음과 같다는군요. 아스날은 리버풀, 맨시티, 뉴캐슬 원정이 남아있어서 쉽지만은 않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3월 마지막 날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던 팀의 최종 순위표. 과연 아스날은 듬성듬성 있었던 업셋의 희생양이 될 지 아니면 우승을 굳힐지...





아르센 벵거와 알렉스 퍼거슨은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고 하네요.







벵거는 "클럽의 가치를 존중했으며, 아스날이 지금의 위치로 성장하도록 만든 아스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라는 폭풍간지 멘트를 남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