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벌써 다음 대회 생각중인 트라웃
송수현 작성일 03-20 조회 520
하퍼는 경기 후 역전 만루홈런의 주인공 트레아 터너, 대표팀 주장 마이크 트라우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하퍼는 트라우트에게 “네가 그립다. 네가 여기 있었으면 좋았을 거다”라는 답장을 받았다.
이번 WBC에서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트라우트는 하퍼에게 이런 말도 했다. “대회 끝나면 바로 다음 WBC 나갈 선수들을 모아야겠어. 3년 내내”
하퍼는 “일단 이번 대회부터 우승하자”며 그를 진정시켰다. 하퍼는 그러면서도 “트라우트의 말대로 해야한다. 무조건”이라고 MLB닷컴에 말했다.
하퍼가 우선 형 우승부터 하라고 진정시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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