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에서 압도적인 시즌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선 선수가
오늘 새벽 월드컵 5차 500미터에서 빙질등 안좋은 조건속에서도 유일하게 37초대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다음주 파이널 6차까지 우승하면 월드컵 전무후무한 전관왕 달성. 3월 세계선수권까지 화이팅!!

좀전에 끝난 4대륙 피겨선수권에서 이해인 선수가 프리 클린 연기로 역전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연아 선수 이후에 14년만의 금메달인데 2위도 우리나라 김예림 선수였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