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헤이터들은 내게 빵 한조각 준적없다", 여성 UFC 파이터들의 온리팬스 부업
Wlswlgns 작성일 01-17 조회 585
세계최고 격투기 무대라고 불리지만 실상은 출전하는 파이터들이 생계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파이가 작은 여성파이터들의 경우엔 더더욱
그래서 여성파이터들이 하나둘씩 온리팬스 계정을 개설한다고 합니다.
수입을 보충하는 벌이에서 부터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면서 부터 9 to 6 일자리를 겸직하지 않고 시합에만 집중할수 있게 되고
일부의 경우는 파이트머니를 상회하는 수입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네요
당연히 비판하는 지점도 있습니다. 유로구독 시스템인 온리팬스라고 하지만 실상 구독자를 끌어모으려면 수위높은 사진이나 영상을 개제해야 하니까요
제시카 안드라데 선수의 인터뷰 중
"온리팬스 활동으로 헤이터들이 많은것을 알고있지만 헤이터들이 나에게 해주는게 아무것도 없기 떄문에 그들의 의견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돈이 없어서 굶주리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을때 그들은 내게 빵한조각을 준적이 없다. 내가 청구서, 임대료, 가스비, 수도세를 스스로 지불할수 있을때 비로소 내 자존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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