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MLB] 바우어의 징계가 대폭 줄었습니다.
데블스 작성일 12-23 조회 956
바우어의 항소를 통해서 분쟁중인 상황에서 중재인은 324경기 출장정지를 194경기로 줄였습니다.
이 결정에 MLB 사무국은 징계가 줄어든것에 불만이 있지만 중재인의 판정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한시즌을 통으로 출전정지를 당한것에 더해 다음시즌 50경기의 출전 정지 이후에는 경기에 뛸수있고 계약도 50경기를 제외한 내년 연봉을 지급해야합니다.
사실 성폭력이 기소조차 안된 상황에서 194경기라. 이것도 편파적인것 같은데 324경기는 무슨정신으로 징계를 먹인건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50경기 선에서 마무리 짓는데 말이죠.
다저스와 바우어는 아직까지 특별한 논평을 낸 상황은 아니라서 더 지켜봐야 할겁니다.
다저스같은경우 상황이 좋지 않은게 이미 다저스는 이제 바우어의 복귀로 사치세 기준에 거의 다 다른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이 3년째 사치세 초과라 상당한 사치세를 지불하고 리셋도 실패할 상황이 될수도 있기도 해서 다저스는 페이롤 상으로도 비상이고,
또한 대부분의 다저스 선수들과 사건당시 상당한 갈등이 있었던 바우어가 다저스에서 뛸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레이드를 하는것도 다저스의 상황을 알기 때문에 다른팀들이 상당히 후려치는 접근을 할거라서 이것도 볼만할거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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