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23년 겨울과 여름 센터백 이적 가십모음
집나온양반 작성일 12-20 조회 826
2023년 가장 뜨거운 센터백 매물은 크로아티아와 라이프치히의 마스크맨, 요슈코 그바르디올(20)입니다.
현재 맨시티, 맨유, 첼시, 레알마드리드, PSG등 빅클럽이 모두 달려들었습니다.
현재 예상되는 매매가는 100m, 이적이 성사만 된다면 매과이어가 기록했던 센터백 최고 이적료를 갱신할것으로 보입니다.
신임 라이프치히 단장은 Not for Sale 이라고 하긴 하는데 가격을 올리기 위한건지 아니면 겨울엔 보내줄 수 없다는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인테르의 슈크리니아르는 팀과 재계약에 긍정적인것으로 보입니다.
PSG의 1순위 타겟은 변경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이적 가십들로만 모아봐도 그바르디올 다음으로 핫한 매물인 김민재 입니다.
본인은 이적설때문에 힘들다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챔스와 세리에에서 통하는 센터백임을 본인이 증명했고
45m이라는 빅클럽 이라면 한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방출조항이 있는걸요
나폴리는 27년으로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방출조항을 삭제하거나 상향하는 재계약을 원하는것 같은데 본인이 원치않는다면 이적신호로 받아들일수 밖에요..
현재 맨유, 토트넘, PSG와 링크가 있으며 PSG에서 45m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나폴리가 김민재의 대체자 후보로 염두해두고 있다는 포르투갈과 벤피카의 안토니오 실바
PSG에서도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이 친구 예상 이적료는 60m, 오히려 김민재 선수보다 비쌉니다.
그런데 나이가 2003년생... 아마 쉽게 팔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폴리가 김민재의 대체자로 물색하는 또 다른 센터백 프랑크푸르트의 에반 은디카 입니다.
이 선수 저번 이적시장에도 꽤나 이야기가 있었는데 결국 프랑크푸르트에 남았죠 23년 여름에 FA가 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수혜를 본 클럽이지만 생각보다 센터백 문제가 있습니다.
브라질과 PSG의 주전 센터백 마르퀴뇨스는 건재하지만 문제는 그 파트너
킴펨베와 라모스가 돌아가며 눕고있습니다. 사실상 주전 센터백이 이 세명이 전부라 클럽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뎁스 입니다.
거기다 라모스는 86년생 노장, 23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2년계약에 1년을 누워있었으니...
어떤식이든 센터백보강은 필요합니다.
1순위는 인테르의 슈크리니아르 였으나 로마노, 디마르지오 모두 재계약을 예상했습니다.
2순위는 그바르디올과 김민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 라파엘 바란의 센터백 듀오가 주전이 된 맨유 입니다.
문제는 바란이 잘 눕는다는것 매과이어는 이제 호러쇼 제조기가 된 느낌입니다.
아마 김민재가 이적한다면 바란 - 리산마에 이어 3순위 센터백으로 출발하지 않을까 싶은데 바란이 자주 아픈관계로 출전기회는 주어질것 같지만 지금 나폴리 부동의 주전 센터백인데 굳이 맨유를 가야하는가? 라는 의문은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시즌 초 부터 줄기차게 링크가 나고있습니다. 맨유 현지팬들도 김민재가 누군지는 알더군요
김민재의 전통의 링크 맛집입니다. 베이징궈안 부터 계속 썰이 있긴햇는데 나중에 결국 사실로 밝혀졌죠
무버지가 땡겨오자 그랬는데 "뭔 중국리거 따리한테 돈아깝게 13m을 쓰냐" 라고 한 업보스택을 지금 제대로 받고있습니다.
정작 센터백 급한쪽인 이집인 것 같은데 지금 링크나는것도 윙백들입니다 그만좀 사모아라.. 스펜스 언제쓸꺼니
이제는 상황역전, 김민재는 스쿠데토가 눈앞에 있는데 무관따리 톳넘에 갈 요인이 없죠 챔스 경쟁력도 나폴리가 훨 쎄고요
주급이라도 넉넉하게 챙겨주면 모르겠는데 나폴리나 이 집이나 상황은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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