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광-폴라리스-블록베리, 그리고 디스패치
이소룡쌍절곤 작성일 12-19 조회 991
예전에 클라라라는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비호감 스택을 쌓아가든 와중에 전속계약 분쟁이 터집니다.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낀단 이유로 소속사 동의 없이 자체적 스케줄을 짜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폴라리스 간의 카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오히려 클라가 이상하다는 여론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전체 공개 이후 회사는 1. 젠틀하고 2. 일에 대한 논의하는 느낌이 많고 클라라는 1. 욕심에 찬 2 이기적인 모습이었죠. 거기에 대한 클라라 해명은 이렇습니다. 1. 계약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으셨다. 2.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다 라는 내용이었죠.
어쩄든 클라라는 디스패치 주고 받았던 카톡 전문을 공개 이후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결론은 끝난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밝혀진 법원 재판은 반전이었습니다. 정작 사건 내막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규태는 자신의 중앙정보부와 경찰 간부 경력 등을 강조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는데,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목 따서 보내버릴 수도 있다, 불구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라고 협박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이 회사는 폴라리스입니다. 이 회사는 일광의 자회사이고 일광은 이규태의 회장의 기업이죠. 폴라리스는 이규태회장 아들 이종명 대표가 실질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네요.
츄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오늘 디스패치에 의해 카톡 내용이 공개되었네요.
문제점은 정산 내용이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내용은 정산 비율이 불합리한 것과, 정산서류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부분이었죠.
이 와중에 디스패치가 츄와 블록베리간의 카톡 내용 등을 공개했습니다.
기획사의 잘못도 보이지만 츄도 이상해 보이는 내용이죠. 회사는 1. 젠틀하고 2. 츄에 대해 하나하나 논의하려는 느낌이고 츄는 1. 소속 그룹을 고려하지 않은 2. 이기적이고 성격 안 좋은 모습이네요. 디스패치에 달린 마지막 츄의 해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약 내용을 다하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죠.
츄의 기획사의 모회사는 폴라리스입니다. 폴라리스의 모회사는 일광이죠. 츄가 잘못했는지 안했는지를 떠나 같은 회사 , 같은 언론 플레이, 같은 언론사에 대한 기시감이 드는건 저만의 착각인지. 저는 사실 아이돌에 잘 모릅니다. 디스패치를 비롯해서 조중동등 언론 에 대해 관심이 큰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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