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여자배구] 3R 도로공사 vs 기업은행
터보 작성일 12-17 조회 1,261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매번 희안한 경기를 보여주는 도로공사입니다.
김희진의 부상여파로 오늘은 기업은행은 육서영이 선발로 나갔습니다만
기업은행은 충분히 쉬고나온 상황... 반대로 도로공사는 3연속 풀세트에 이틀 텀을 가진 경기....
누가봐도 도로공사가 힘들어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1세트와 2세트 카타리나와 전세얀, 박정아 모두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줬고 그렇게 기업은행에게 쉽게 1,2세트를 가져오는가 싶더니 마의 3세트부터 또 뭔가 잘 안풀리는데...
기업은행은 충분히 쉬고나온 상황... 반대로 도로공사는 3연속 풀세트에 이틀 텀을 가진 경기....
누가봐도 도로공사가 힘들어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1세트와 2세트 카타리나와 전세얀, 박정아 모두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줬고 그렇게 기업은행에게 쉽게 1,2세트를 가져오는가 싶더니 마의 3세트부터 또 뭔가 잘 안풀리는데...
그렇게 5번의 듀스끝에 28대 30으로 기업은행에게 3세트를 줘버렸습니다.
4세트에 들어가고 흐름과 체력을 뺏겨버린 도로공사는 어려운 경기를 치르지만
4세트에 들어가고 흐름과 체력을 뺏겨버린 도로공사는 어려운 경기를 치르지만
이예림의 활약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마지막엔 범실로 인한 자멸로 4세트를 기업은행이 내주게됩니다.
악랄한 경기 스케쥴로 인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도로공사는 3, 4세트에서 무너지고 풀세트 경기를 가는게 너무 잔인한 상황...
거기다 이전 흥국생명전에서 보여준 리버스 스윕의 악몽도 있는데 또 한번의 리버스스윕을 당할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세트
도로공사는 여태 풀세트를 겪어와서 그런지
악랄한 경기 스케쥴로 인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도로공사는 3, 4세트에서 무너지고 풀세트 경기를 가는게 너무 잔인한 상황...
거기다 이전 흥국생명전에서 보여준 리버스 스윕의 악몽도 있는데 또 한번의 리버스스윕을 당할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5세트
도로공사는 여태 풀세트를 겪어와서 그런지
아니면 또한번 리버스 스윕을 당할수 없다는 일념 때문인지 멘탈적으로 잘 무장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반면에 기업은행은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면서 족족 범실을 저질려 득실차이가 벌어지게 되었고
그렇게 도로공사는 스무스하게 5세트를 따며 연속 리버스스윕는 피하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인삼공사/흥국생명/기업은행까지 무려 4연속 풀세트경기를 이어나가는 도로공사.
현대건설/인삼공사/흥국생명/기업은행까지 무려 4연속 풀세트경기를 이어나가는 도로공사.
휴식텀도 긴편도 아니고, 나이많은 주전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있는 팀이지만
여기에 4연속 풀세트 접전을 하면서도 꿋꿋하게 승점을 채워 굳건한 중상위권을 지키고있습니다.
정말 도로공사는 이번 시즌들어 뭘로 말로 형용하기 힘든 팀이라고 느껴지네요.여기에 4연속 풀세트 접전을 하면서도 꿋꿋하게 승점을 채워 굳건한 중상위권을 지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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