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코시 끝나자마자 시작한 스토브리그
까투링 작성일 11-09 조회 691
염 감독과 함께 LG의 우승을 위해 나설 수석코치로 SSG의 김정준 전력분석 팀장이 낙점됐다.
LG는 염 감독과 상의 끝에 김정준 팀장을 수석코치로 영입하기로 했고,
조만간 김 팀장을 만나 영입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염 감독은 지난 6일 LG의 새 감독으로 선임된 뒤 코칭스태프에 대해 크게 흔들지 않을 뜻을 비쳤으나
수석 코치만큼은 자신이 원하는 인물을 영입하길 바랐다.
특히 감독의 뜻과 함께 하는 일반적인 수석 코치가 아닌 감독과 야구에 대해 싸울 수 있는 수석 코치를 원했다.
염 감독은 "감독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야구에 대해 싸울 수도 있는 사람을 수석 코치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1년 전에 같이할 기회가 있으면 함께 하자고 말을 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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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유명한 김성근 감독의 아들입니다
유명한 어록으로는 "강정호는 기본기가 부족한 선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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