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만 45세 투수 "메이저리거 클래스를 보여주겠다."
기업은행 작성일 10-25 조회 1,351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대학리그 선수들을 상대로 방송분까지 2K 기록.
연습장에서 138km 찍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
D-30 첫 라이브 피칭에서도 바로 130km 찍더라구요.
청대 경기에서 시구할 때 몸을 만들었겠거니 싶긴 했는데 아예 선수 전환 준비를 했었네요.
김선우가 지난 9월 생일이 지나서 이제 만 45세입니다. 구위 보니까 최강야구에서 뛸 기량 수준으로는 충분한 수준으로 몸을 끌어올린 듯.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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