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결과.gfy

왕짬뽕        작성일 10-21        조회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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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5타수 4안타와 함께 결승 타점을 올리며 KT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꽤나 어수선한 경기였네요. 실책도 많이 나왔고 묘한 장면들도 많았어서...

특히 두 팀 모두 불펜 투수들이 연이어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양 팀 감독들의 고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KT에서도 김민수가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잡고 2자책을, 2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박영현도 피홈런과 함께 2자책을 내주면서 필승조 구성에 더더욱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김재윤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올린 것이 위안이 될 듯.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23784
‘4차전 패배’ 홍원기 감독 “정찬헌은 타순 1바퀴 계획, 3회 찬스 아쉽다”

▲ 선발투수 정찬헌을 일찍 교체한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정찬헌이 KT전에 강했지만 시즌 중에 타순이 한바퀴를 돌면 약한 모습을 보이곤 했다. 오늘도 잘 막기는 했지만 외야로 가는 정타가 많아서 계획대로 교체했다. 만약에 실점이 나온다면 오늘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 오늘 승부처는?
- 공격적인 부분에서 3회 1사 2, 3루라고 본다.

▲ 오늘 안우진은 어떻게 기용을 구상했는지?
- 오늘 마무리투수로 생각을 했었다. 안우진은 5차전 선발투수로 나간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659285
강철매직 이강철 감독 "3회초 2, 3루 상황, 실점 없이 막아 분위기 바꿨다"

- 경기를 총평한다면.
소형준이 많이 힘들었을 텐데 최소 실점하며 경기를 만들어줬다. 승부처는 3회초 1사 2, 3루 상황에서 야시엘 푸이그를 잘 막은 것이다. 강백호의 1점 홈런으로 잘 따라갔고 5회에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 같다.

- 소형준을 6회까지만 던지게 한 이유는?
사실 더 던지게 하고 싶었다. 장성우는 공에 힘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소)형준이 주저했다. 그때 점수를 내서 쉽게 내릴 수 있었다.

- 5차전 선발은 누구인가?
웨스 벤자민이 선발 투수로 나온다. 남은 투수들은 불펜에서 전원 대기한다.



결국 마지막 5차전까지 갑니다. 공식적으로 5차전 선발 예고는 내일이지만, 누구나 다 예상하는 카드를 두 팀 감독 모두 미리 예고해둔 상태네요.

아무래도 오늘 경기 최대 승자는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는 LG가 되겠군요. 벤자민, 안우진 모두 5차전 선발로 소모가 되는데다가 양팀 모두 투수진 전체가 불펜 대기를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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