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황희찬 리즈 유나이티드, AS 로마 이적설 외
이제따자 작성일 08-25 조회 869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에 대해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AS 로마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울브스가 지속적으로 공격 자원들을 영입하면서 입지가 좁아질 수 있는 황희찬에 대해 주시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리즈 유나이티드를 맡고 있는 제시 마치 감독이 잘츠부르크 시절 황희찬과 함께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버지는 왜...?
리즈 유나이티드의 황희찬에 대한 관심은 [다니엘 제임스]가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는 것에 대한 대비책이라고 합니다. 사실 여기 링크는 보면 토트넘이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그러니까 황희찬도 사실 잔류 가능성이 높을 것 같긴 합니다.
뉴캐슬이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던 [알렉산데르 이삭]를 70+5m 유로에 영입한다고 하네요. 작년에 아스날과 연결되던 공격수기도 합니다만... 얘가 진짜 이 가격에 팔리는군요.
웨스트햄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도 뛰고 있는 올림피크 리옹의 [루이스 파케타]에게 50m 가까운 금액을 오퍼했다고 합니다. 리옹은 60m 이상을 원한다면서 일단 거절 중이라고... 프리미어리그 중위권팀들이 쏟아붓는 이적료 규모가 참 대단합니다. 총액은 그렇다쳐도 이제 한 선수에게 메가 오퍼를 들이미는 것도 어색하지만은 않네요.
웨스트햄은 첼시로부터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15m 가량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약스의 [안토니]에 대한 오퍼를 90m+@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결국은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는 시선들이 많네요.
동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러 골키퍼를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얀 좀머], 프랑크푸르트의 [케빈 트랍], 벤피카의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가 리스트업 되었다고 하며, 최근에는 뉴캐슬의 [마르틴 두브라프카]에게 임대 오퍼를 넣었다는 듯.
첼시는 에버튼의 01년생 공격수 [앤서니 고든]에게 60m을 오퍼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거는 심지어 파운드입니다... 앤서니 고든도 첼시행을 굉장히 열망하는 중인데 일단 에버튼은 선수를 지키고 싶어한다네요.
또한 첼시는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에게도 관심이 많다네요. 접촉을 해봤으나 밀란은 일단 100m 들고 오면 이야기 시작이나 해보겠다는 뉘앙스.
첼시는 레스터 시티의 [웨슬리 포파나] 영입이 지지부진해지자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 영입을 알아봤다고 하네요. 더 선급 루머 같지만 진지하다고... 그래도 그냥 한번 알아본 수준 같긴 합니다.
아스날의 [니콜라 페페]는 니스로의 단순 임대가 꽤 근접해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아스날의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있는 선수는 울버햄튼의 [페드루 네투], 레스터 시티의 [유리 틸레만스] 정도인 것 같은데 둘 다 중대형급 이적료가 필요하기에 성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지는 않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바이]는 마르세유로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 이적을 했습니다.
이적시장 막판 빅클럽들이 잉여 자원을 처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 같군요. 첼시의 찰로바, 오도이, 토트넘의 탕강가, 레길론, 아스날의 벨레린, 나일스, 맨유의 제임스 가너 등이 정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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