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8월 31일로 달려가는 황의조사가
짱꾀 작성일 08-22 조회 970
소속팀 보르도가 이적에 합의한 구단은 두 군데
리그앙의 브레스트, PL의 노팅엄포레스트
전에도 언급한적 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는 영입후 올림피아코스 임대를 제시했고 황의조 선수는 일절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황인범 선수가 전화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디까지 신빙성 있는건지..
두 구단 모두 3.5m을 제시했습니다. 계약 1년 남은 선수를 어떻게든 팔수있을때 팔고싶은 보르도 입니다만..
놀랍게도 울버햄튼이 제시한 2.5m이 살아있습니다. 황의조가 PL로 가려는 의지를 꺾지 않았습니다.
이번시즌 유로파 출전하는 낭트가 제시한 제안을 모조리 거절했습니다. 황의조는 무조건 나가려 합니다.
1m이나 차이나는 계약을 당연히 보르도는 안받아들였고 이제 이적시장 닫히기 열흘정도 남았습니다.
헐값에라도 넘겨주느냐, 아니면 계약 다 빠그러져서 1년 후에 FA로 보내느냐..
이와중에 울버햄튼에서 초대박 이적이 발생했습니다. 모건깁스화이트가 19일 노팅엄포레스트에 44m이라는 정신나간 금액으로 이적한것..
얘를 뭘보고???
프리시즌에 교체없이 풀로 굴려서 라즈 감독의 신임을 받았는데 노팅엄으로 넘어갔네요???
대형이적이 발생한덕에 이 자리를 매꿔야 하는데 브루노 라즈 감독은 깁스화이트의 포지션인 공미를 보강하는것 보다
스트라이커 포지션 영입이 우선이라고 한답니다. 설마.. 이번에 힘줘서 영입한 게드스, 마테우스 누네스 모두 2선자원이라 최전방 자원이 황희찬 히메네즈 제외하면 없긴 한데..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