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황의조 영입을 고대하고 있는 낭트 감독

스피오매미2        작성일 06-22        조회 3,745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68815
뿔난 낭트 감독 “황의조 영입 빨리 좀..” 이사진은 공짜 영입 노려

낭트는 지난 시즌 리그 9위를 기록했지만 쿠프 드 프랑스를 우승하면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41경기에서 13골 7어시스트를 기록한 공격수 콜로 무아니가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면서 공격수 쪽에 보강이 필요한 상태라네요.

강등이 확정된 상태인 보르도는 이런저런 재정문제가 겹치며 2부 리그가 아닌 3부 리그로의 강등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태이며, 보르도는 황의조의 이적료로 7~8m 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낭트 감독은 황의조의 영입을 촉구하고 있지만 낭트의 보드진은 보르도의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파산하면 이적료를 더 깎을 수 있거나 아예 프리로 영입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는 듯.

푼돈까지고 다소 째째한거 아니냐 싶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낭트의 영입 클럽 레코드는 5.5m 유로라고 합니다. 보르도가 원하는 금액을 내고 영입한다면 황의조가 클럽 레코드가 되는 셈.

다른 외신 뉴스들을 찾아보니까 낭트 이외에도 황의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클럽으로는 트루아, 스트라스부르, 몽펠리에, 마르세유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전부 프랑스 리그 앙 클럽들이고 공신력이 높진 않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도 황의조를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어쨌든 이적을 하면서 빅리그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기는 할텐데 과연 어느 팀에 정착하게 될지 황의조 에이전트도 지금부터 꽤 분주하게 움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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