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판데르사르 내한의 이유, 브라질전서 한국 선수 직접 체크한다
자판전사 작성일 05-29 조회 5,587
이번 내한은 아약스 구단 차원에서 추진됐다. 판데르사르 CEO 외에 아약스 운영의 핵심 권한을 가진 네 명의 고위 인사가 동반 내한한다. 이미 한국에 입국한 인사도 있다. 판데르사르 CEO의 경우 딸과 이번 한국 방문을 함께 하는 등 큰 기대를 갖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약스 운영진의 이번 내한은 아약스의 여름 이적 시장 계획과도 맞물려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약스는 한국 대표 선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직접 해당 선수의 기량을 지켜본다.
라고는 하는데...
일단 공식적으로는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으로 맨유 동료였던 박지성이랑 네덜란드 감독이던 히딩크랑 행사 같은 것을 함께 한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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