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항서 호, 베트남 U-23 동남아시아게임 우승 2연패
후니수정 작성일 05-23 조회 5,747
박항서 감독이 또 한번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신태용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4강에서 격파하고 온 태국을 홈으로 불러들여 치열한 대결끝에 82분 남 만 둥의 극적인 헤딩결승골로 트로피를 가져왔습니다. 손흥민 경기전에 볼까하다가 전형적인 5백 내려앉기 동남아축구라 갑갑해서 조금보다 하이라이트만 따로 찾았는데 또 이겼네요 관전하러온 베트남 총리 아저씨는 하도 봐서 이제 얼굴이 낯익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이 경기를 끝으로 U-23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고 성인대표팀에 전념하며 공오균 전 서울이랜드 코치가 베트남 U-23 감독직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우승 후 베트남 거리풍경 이라네요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