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vs 미네소타

간나시        작성일 11-17        조회 7,086     

댈러스는 샌안토니오에게 91대97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야투 성공률 40.7%를 보였고 3점 성공률 29.4%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디팬스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자유투를 내주었단는점이 아쉽다. 대니스 스미스가 27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을 보였다. 스미스는 최근 돌파능력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득점력을 끌어 올리고있다. 반스와 매튜스가 각각 16득점 12득점을 올려주며 득점 분산을 가져오기는 하였지만 좋지 못한 외각능력은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요소가 되었다.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보이고있는 댈러스는 리바운드 집중력을 높일 필요성이있다. 워싱턴전 연패에서 탈출할수있었던 요인은 리바운드가 적절하게 이루어지며 상대에게 새컨찬스를 내주지 않았고 자신들은 새컨찬스로 득점력을 올렸기때문이다. 이런 모습은 이번 경기에서 필요해 보인다. 상대팀이 패턴플레이에 강점을 가지고있지 않다는점도 댈러스가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는 요소이기는 하지만 인사이드의 약점을 극복하는것이 급선무이다. 노엘이 생각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있기에 고전하고있다.

미네소타는 샌안토니오에게 98대86으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하였다. 전체야투 44.8%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3점 야투성공률이 50%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인트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거두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타운스가 인사이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26득점 16리바운드로 앞선 맞대결 패배를 복수하였다. 티구가 16득점 6어시스트로 그 뒤를 이었고 위긴스가 11덕즘으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었던 버틀러가 다시 6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는점이 아쉽다.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적인면에서는 손해가 없었지만 버틀러가 조금더 활약을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 벨린샤의 슛컨디션이 돌아오고있기에 밴치 득점력이 올라갈수 있다는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자말 크로포드의 하락세가 이어지고있기에 밴치 3점 생산력이 저조한점은 약점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미네소타는 리바운드의 집중력을 기반으로 외각 생산력에 집중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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