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라리가 경기분석

바람의        작성일 05-07        조회 5,209     

페스카라 vs 크로토네

페스카라는 지난 칼리아리원정에서 0-1패배를 당하며 3연패를 기록중이다. 이미 강등은 확정이며 경기력 또한
답도없다. 동기부여조차 없는 상황이다. 반면 크로토네는 지난 AC밀란과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재 승점 25점으로 17위 엠폴리와 승점 4점차이인 상황이다. 토리노, 밀란 등
어려운 팀들과 무승부를 거두고 삼프도리아,인터밀란,키에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등 막판 잔류를 위해 스퍼트를 밟고있다
이번 경기 원정이긴 하나 잔류를 위한 동기부여가 강한 크로토네를 페스카라가 이기긴 어려울듯 하다.



제노아 vs 인터밀란


제노아는 지난 키에보와의 홈대결에서 상대팀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1-2로 패했다. 이번시즌 흐름은 영 좋지 않은 상황.
승점 30점으로 리그 16위로 강등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수비든 공격이든 답이 없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인터밀란
과의 홈대결에선 지난 5년간 패배한 바가 없으며 특히 전반기 원정패배이후 홈맞대결에서 패배를 허용한 적은 없다.
인터밀란 또한 최근 6경기동안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하향세이다. 감독 교체설로 인해 팀내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제노아의 역배승리를 본다.


발렌시아 vs 오사수나

발렌시아는 지난 레알 원정에서 마지막 5분을 버티지 못하고 마르셀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2 석패를 당했다.
최근 3연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4경기 무승행진중이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는 이번 리그 꼴찌로 강등이 확정된
오사수나는 안성맞춤이다. 역대 전적에서도 12승7무4패로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홈에서는 11경기
9승1무1패로 크게 우위에 있다. 거기다 최근 3번의 홈맞대결에서는 전부 3점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 오사수나는 최근 리그 13경기에서 지난 알라베스원정 깜짝승을 제외하곤 승리가 없으며 특히 원정에선
최근 패배한 7경기에서 4번이나 3점차 이상 패배를 당했다. 리그 잔류를 위한 동기부여도 그어떤것도 없는상황.
반면 발렌시아는 분위기 쇄신을 위한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발렌시아의 대승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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