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손흥민-쉬얼레 스왑딜 가능성 제기

왕후        작성일 05-22        조회 9,65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24,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26)와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꽤나 공신력이 있는 영국 현지 매체에서 손흥민의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그래서 더욱 충격이 크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20일 "토트넘이 한 시즌도 되지 않아 손흥민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보도한 기자는 정론지 '텔레그래프'에서 첼시 구단을 비롯해 런던 지역 팀을 모두 담당하는 축구 기자 맷 로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공신력이 높은 기자로 알려져있고, 이런 이유로 손흥민의 이적설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이적설에 대해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들은 물론 팬들 역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을 펼치고 있고, 손흥민을 팔아야 한다는 주장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 대상은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수 쉬얼레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인 'HITC 스포츠'는 21일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수 쉬얼레의 영입을 위해 손흥민과 스왑딜을 시도할까?"라는 제목으로 손흥민과 쉬얼레의 스왑딜 가능성을 제기했다.

물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아주 근거가 없는 이야기도 아니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과거부터 쉬얼레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 왔고, 현지에서도 쉬얼레의 영입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손흥민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을 때도 쉬얼레 역시 후보군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쉬얼레와 연결돼있다. 많은 독일 팀들이 손흥민을 영입할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스왑딜은 좋은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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