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일 간격 투구 소화...11일(한국시간) 불펜 예정

똘이장군        작성일 05-10        조회 9,930     

류현진(29)이 재활 등판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5일 루틴 소화에 들어갔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하루 뒤 불펜 투구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6일 팀이 원정을 떠난 사이 다저스타디움에서 타자를 상대하는 라이브BP를 진행했다. 사타구니 부상 이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자리였다.

이후 4일 휴식을 취한 그는 이번에는 불펜 투구로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3일 휴식 간격으로 훈련을 진행했던 것에서 이제 로테이션을 소화할 때와 같은 4일 휴식 간격으로 일정을 조조정한 것이다. 이는 본격적인 실전 투구를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로버츠는 "류현진이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 들어가기 전 한 번 더 타자를 상대해야 할 것"이라며 불펜 이후 한 차례 더 라이브BP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LB.com'의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지난 7일 류현진이 10~14일 이내에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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