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스테픈 커리, PO 2R 3차전 복귀 가능성 시사
마포대구 작성일 05-02 조회 7,981
[루키] 이민재 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28, 191cm)가 슈팅 훈련을 소화했다.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간) "무릎 부상을 당한 커리가 가벼운 슈팅 훈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커리는 지난달 25일 휴스턴 로케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 수비 과정에서 코트에 미끄러지며 무릎 내측측부인대(MCL) 부상을 입었다.
과연 커리는 언제 돌아올 수 있을까. 커리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티브 커 감독 역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운을 뗐다. 덧붙여 그는 "우리는 커리의 몸 상태를 주시하고 있다. 2~3차전 사이에 휴식 시간도 있다”며 커리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놨다. 골든스테이트는 오는 4일 포틀랜드와 2차전을 치르고, 4일 뒤 3차전을 뛴다.
이어 커 감독은 “이번 주 중 커리가 더 많은 훈련을 소화하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골든스테이트는 훈련 내용과 경기 일정 등을 최종 고려, 커리의 복귀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2일 포틀랜드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 경기에서 118-106으로 2라운드 첫 승을 안았다. 클레이 탐슨이 37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P 7/14로 펄펄 날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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