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언론, “페네르바체, 마타 깜짝 영입 준비”

댜으뇨뽀송뽀송        작성일 03-26        조회 9,104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터키의 페네르바체가 후안 마타(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깜짝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5일(한국시간) 터키 언론 ‘스포어’의 보도를 인용해 “페네르바체가 경험이 풍부한 마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네르바체가 마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맨유에서 이미 두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지난여름 로빈 판 페르시와 루이스 나니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당시 판 페르시와 나니는 힘든 시기를 보냈고 상황은 맨유와의 작별로 흘렀다. 결국 두 선수는 잉글랜드를 떠나 터키로 향했다.

그러나 마타는 현재 맨유와 2년의 계약이 남아있다. 마타 역시 맨유와의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맨유 역시 마타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과거 맨유는 마타의 발렌시아 복귀설이 나오자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는 마타 역시 마찬가지였다. 마타는 “현재 나는 잉글랜드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마타는 “명백히 스페인은 나의 고향이고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잉글랜드에서 행복하다. 다른 선수들에게 1년이라도 영국 생활을 추천한다. 잠시라도 스페인 복귀를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맨유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번 시즌 마타는 팀과 함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팀의 상황이 좋지 않아 전체적으로 부진한 시즌이다. 그럼에도 마타가 팀을 떠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터키의 관심에도 마타의 마음은 아직까지 맨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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