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33점 폭발, 페네르바체 CEV 챔스 4강행 견인

왓네        작성일 03-23        조회 9,579     

김연경이 33점 맹활약을 펼쳤다. 페네르바체는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4강에 안착했다.

페네르바체는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CEV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2(25-19, 24-26, 19-25, 25-18, 15-9) 신승을 거뒀다.

지난 10일에는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페네르바체가 3-1 승리를 신고한 바 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페네르바체는 조별리그 6전 전승에 이어 12강, 6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2연승을 내달리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이 가운데 김연경이 맹폭했다.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선사했다. 블로킹 4개, 서브 1개를 포함해 33점을 기록한 것. 공격 성공률은 46%였다. 이날 상대 서브는 리베로에게 집중되면서 김연경은 다소 그 짐을 덜고 펄펄 날았다.

라이트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가 22점을 올렸다. 센터진 에다 에르뎀과 크리스타 하모토가 각각 16, 11점을 터뜨리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브에서는 5-4 우위를 점했다. 블로킹에서 18-8로 상대를 압도했다.

디나모 모스크바의 에이스 오브모차예바도 30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홀로 공격을 책임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CEV 홈페이지에 의하면 김연경은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지만 우리 팀이 잘 해서 이길 수 있었다. 특히 1, 4세트에서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4강전인 파이널은 홈&어웨이 방식이 아니라 이탈리아 몬티키아리에서 열린다. 이에 이탈리아의 포미 카살마조레는 조별리그 C조 1위를 차지했지만, 개최국 자격으로 바로 4강으로 직행했다.

페네르바체는 오는 4월 9일 6강에서 맞붙은 볼레로 취리히(스위스)-바키프방크(터키) 승자와 4강에서 단판 승부를 펼친다.



댓글 1 개

  • 소띠시대

    국내여배보다 이런경기 보면은 안구정화 되겠네요 ㅋㅋ

    03-23

게시판
[52229] '꿈 이룬' 이대호 "기쁘다, 모든 것을 보여줄 것" 그만할려 04-05 8083
[52228] 차우찬, 日 슈퍼 에이전트와 손잡았다 옥세자 04-04 10492
[52227] 페예그리니 "정상 전력 회복, PSG 이긴다" 옆집흔한누나 04-04 7719
[52226] 英 스카이스포츠 "콩테, 첼시와 3년 계약 체결 임박" 3폴더만 04-04 6724
[52225] KBO,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 6경기 출장 정지 [1] 홍가와라 04-04 8093
[52224] 도미니카공 '신성' 마르티네스, V리그 트라이아웃 나오나? 마녀은경 04-04 8559
[52223] [MLB]김현수, 볼티모어 최종 25인 로스터에 이름 올려…'25번 외야수' [2] 케디 04-04 10017
[52222] 피펜 "1996년 시카고가 올해 골든스테이트보다 강해" [1] 샹쾌한샴푸 04-04 10588
[52221] ‘여자 최장신 센터’ 하은주 은퇴 [1] 당나구 04-04 10016
[52220] 밴덴헐크 데뷔 10연승, 日 외인 최초 대기록 케이크 04-04 8002
[52219] ‘ML 데뷔’ 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개막전 PIT 승(종합) 호성성 04-04 9122
[52218] '화려한 개막' 3일 연속 끝내기와 '약체'의 반란 붉은그림자 04-04 10161
[52217] [EPL 32R] '모건 깜짝골' 레스터, 사우샘프턴에 1-0 승...'7점 차 선두 고수' 맘마주떼요 04-04 10017
[52216] STL 개막 라인업 발표, 오승환 불펜 대기 못해솔로 04-04 9088
[52215] 메이저리그 픽 반여료 04-04 8081
[52214] 윤성환-안지만, 3일 1군 전격 합류 04-03 10183
[52213] 4월 3일 KBO리그, 대구·잠실·마산 경기 우천 순연 구름 04-03 8770
[52212] [리버풀 토트넘] 손흥민, 분전 불구 평점 6점 저평가...팀내 최저 [1] BuwBleBee 04-03 8973
[52211] [NBA 전설의 기억] '역대 최강' 홈 44연승 거둔 '1996년 불스' [2] 상상하는미남 04-03 8312
[52210] KIA 선발로테이션 순번, 핵심은 윤석민 킥애스 04-03 10305
[52209] 시카고 vs 디트로이트 FANZER 04-03 9074
[52208] 바르샤 골스에이어 연승마감 ㅋㅋㅋ 반격자 04-03 8794
[52207] [분데스 리뷰] ‘구자철 8호골’ 불구 아우크스, 마인츠에 2-4 패배...15위마저 불안 수정요망 04-03 8431
[52206] 류현진, 8일(한국시간) 첫 라이브 BP 예정 나시혼부부 04-03 7842
[52205] 시범경기 마친 볼티모어, 선수 8명 정리...김현수는 잔류 훅붕어 04-02 8665
[52204] [프로배구] 男 트라이아웃…가스파리니·밀로스 등 166명 신청 [1] 띵굴이 04-02 11294
[52203] 충격, '쇼트 여왕' 심석희, 주종목 1500m 탈락..2차 대표선발전 [2] 온천탕 04-02 8818
[52202] 샬럿 vs 필라델피아 입통령 04-02 8320
[52201] 피닉스 vs 워싱턴 야인 04-02 8689
[52200] 강정호, DL에서 시즌 개막 확정 옐로카드 04-02 8756
[52199] 스테픈 커리, 단일 시즌 3점슛 400개 돌파할까? 안녕 04-02 9979
[52198] V리그 FA 대어 바라보는 각 팀의 속내는? 헬로비너스나라 04-02 8894
[52197] 김현수 에이전시 "김현수, 구단 제안 거부…메이저리그 도전" 구름 04-02 8054
[52196] 강정호, DL에서 시즌 개막 확정 04-02 10083
[52195] kbo 꿀픽 투데이 04-01 8394